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차 애호가 (문단 편집) === 자동차 공돌이 === [[파일:external/img-9gag-ftw.9cache.com/ap02XXW_700b.jpg]] 주류 문화를 취급하지만 [[오타쿠]] 취급받는 또 다른 부류인 [[컴덕후]]와의 비교. 차를 소유하고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평범한 자동차 애호가와 비슷할 수 있으나, 다른 자동차 애호가들과 달리 '''자동차의 기계적 원리'''에 큰 관심이 있다. 자동차의 각 부품이 어떤 식으로 굴러가며 자동차를 지탱하는 물리 이론을 잘 안다. 차를 운전하면서 승차감을 느끼는 것, 비싼 고급 차를 여러 대 수집하는 것, 자동차 여행, [[모터스포츠]] 등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고급 차를 소유하고 드라이빙의 성취감을 느끼는 데 있어서는 일반인보다도 관심이 낮을 수도 있다. 이들 중 기계를 분해하고 조립하는 것을 즐기는 부류는 [[자동차 자가정비]]를 한다. [[윤활유|엔진오일]] 교환 정도는 집에서 직접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다만 이건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는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비용 절감을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비소에서 오일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교환은 공짜로 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미국은 엔진오일 값보다 교환 비용이 더 들어가기도 한다.] 정도가 심한 경우는 오래된 클래식카를 구해서 직접 고쳐서 타고 다니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이들 중 덕업일치쯤 되면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는 정비사가 되거나 튜닝샵을 열기도 한다. 튜닝샵을 운영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자동차라는 하드웨어 자체를 좋아하는 공돌이형 자동차 애호가다. 자동차의 정비와 차량의 부품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중고차]]를 구입할 때 유리하다.[* 저런 지식을 바탕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공돌이들도 꽤있다 대부분[[자동차정비기능사]]나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하지만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나[[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를 따서 일반정비,자동차판금및용접,도장,자동차검사 쪽으로 취업한다] 사회에 나가서도 자동차 관련 직종으로 투신하는 [[덕업일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자동차가 정말로 필수품인 북미는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실제로 자동차 회사의 기술팀이나 테스트 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당한 내공의 자동차 애호가들이다. [[현대자동차]]도 예외가 아니며, 그들이 꼭 하는 말, "[[보배드림]] 너무 믿지 마세요..."(…) 참고로 현대자동차 내에는 현대의 '''각 차종별로''' 튜닝 및 드라이빙 사내 동호회가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내에 사내동호회가 생기기 전부터 [[대우자동차]]는 사내 동호회 오토컴[* 이 동호회와 동명의 이름의 잡지가 사내 매거진으로 1991년 발간부터 2011년 GM대우 시절까지 발행되었다.]이 있는 등 자사 차량에 관심이 있는 그룹 직원들이 '''업무ᆞ직책 구별 없이''' 오토컴에 회원들로 상주해 있었으며,'''이들 중 일부는 직접 케냐로 넘어가 씨에로를 가지고 국제 랠리대회 1위를 차지했다!'''~~이 사람들 뭐야~~ 그리고 오토컴의 인기를 이어 1994년에는 '''하이텔'''에 '''한국 최초'''의 기업 운영형 자동차 커뮤니티를 세워 한국의 초창기 자동차 커뮤니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다만 오토컴은 2002년 대우차 청산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오토컴의 데이터 베이스는 르망ᆞ씨에로ᆞ넥시아 동호회인 [[LCN]]이 일부 백업하여 그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 [youtube(O3P3wkTWJQA)] 이 영상은 1996년 남양종합연구소 팀에서 순정 [[현대 아반떼#s-2.2|아반떼]]를 가지고 스턴트를 보이는 영상인데, [[신컨]]을 보여주는 개발진의 운전 실력과 아반떼의 환상적인 주행이 아주 일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